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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드라이 마티니(Dry Martini)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칵테일의 제왕으로 불리는 칵테일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루스벨트 대통령, 처칠 수상 등등 자주 마신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마티니란 이름은 1980년대 버무스(베르무트)를 만드는 이탈리아 회사 이름이 Martini & Rossi 였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만든 술을 홍보하기 위해서 레시피를 만들고 널리 보급 시키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드라이 마티니(Dry Martini) 칵테일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드라이진 2.0oz -. 드라이베르무트 1/3oz -. 그린올리브 투명한 색깔로 올리브의 향과 깔끔한 드라이 진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마티니는..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데킬라 선라이즈(Tequila Sunrise)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킬라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며, 이름은 일출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가 잘 넘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술입니다. 맛있다고 계속 마시면 혼쭐 나는 칵테일입니다. ㅋㅋㅋ 1930년대부터 만들어진 술이지만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 스톤스가 그들의 전성기인 Exile on Main St. 1972투어에서 즐겨마시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데킬라 선라이즈(Tequila Sunrise) 칵테일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데킬라 1.5oz -. 오렌지주스 -. 그라나딘 시럽 0.5oz ..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쿠바 리브레(Cuba Libre)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칵테일인데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1898년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가 독립 전쟁 당시 'Viva, Cuba Libre'(자유 쿠바 만세)라는 구호를 사용했는데, 도와주러 왔던 미군이 럼(쿠바)에 콜라(미국)를 부어 마시며 구호를 외친 것에서 유래된 칵테일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쿠바 국영 기업인 하바나 클럽에 따르면, 기원을 알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럼 바로 쿠바 리브레(Cuba Libre) 칵테일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라이트럼 1.5oz -. 라임주스 0.5oz -. 콜라 -. 레몬웨지 탄산음료에 의해 알콜이 희석..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시브리즈(Sea Breeze)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브리즈는 1920년대 후반부에 금주법 시대에 생겨난 칵테일입니다. 유래도 창시자도 정확하지가 않다고 합니다. 1960년 미국의 ‘오션 스프레이(Ocean Spray)라는 크렌베리와 자몽 재배 회사에서 처음으로 크렌베리 주스를 재료로 넣은, 현재의 시 브리즈 레시피를 처음으로 선보여 당시 큰 인기를 끌어모으게 된다. 그럼 바로 시브리즈(Sea Breeze) 칵테일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보드카 1.5oz -. 크랜베리주스 3.0oz -. 자몽주스 0.5oz -. 레몬웨지 자몽 주스를 파인애플 주스로 바꾸면 ‘베이 브리즈’라는 배리에이션 칵테일이 되니 참고하세요. 약..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산토리 하이볼(Suntory Highball)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볼은 원래 넓은 의미로 보면 적은 양의 술과 많은 양의 비주류 음료를 섞는 칵테일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입니다. 반면 좁은 의미로는 위스키에 물 또는 탄산수를 섞는 칵테일을 뜻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 없이 '하이볼'이라 부르면, 위스키 + 탄산수, 즉 위스키 앤드 소다를 뜻하게 됩니다. 산토리가 붙는 것은 산토리 위스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그럼 바로 산토리 하이볼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산토리 위스키 1.0oz -. 탄산수 4.0oz -. 레몬웨지 오늘은 집적 만들어 먹지 않고 일본식 소고기를 하는 곳으로 와서 시켜..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모스코 뮬(Moscow mule)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름을 잘 들어보지 못했던 칵테일인데요. 구리 머그잔에 마시는 칵테일이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ㅋㅋㅋ 이번에 저도 한번 만들어 먹어보려고 포스팅합니다. 그럼 레시피를 알려 드릴게요.^^ -. 보드카 1.5oz -. 라임주스 0.5oz -. 진저에일 -. 레몬 슬라이스 진저에일이 아닌 진저비어가 필요한 칵테일인데요. 시중에서는 번다버그 진저비어가 비교적 입수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구하기 쉽습니다.^^ 그마저도 구하기 힘들다면, 한국 코카콜라에서 시판하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류 삽이나 대형 마트 등에서 토닉워터처럼 판매가 되고 있어요. 참고하..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는 대표적으로 연인끼리 데이트에서 먹을 수 있는 칵테일이에요. 어색한 사이의 관계를 약간은 회복시켜주는 술로 긴장 완화와 약간의 흥을 돋구는 술입니다. 생각보다 도수가 높다 보니 이 칵테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취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하는 술 중 하나예요. ^^;... 하지만 전 도수 높은 게 더 맛있는 것 같은데..ㅋㅋㅋ -. 진 0.5oz -. 보드카 0.5oz -. 라이트럼 0.5oz -. 데킬라 0.5oz -. 트리플 섹 0.5oz -. 스위트앤사워 믹스 0.5oz -. 콜라 -. 레몬웨지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칵테일은 생각..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하비 월뱅어(Harvey Wallbanger)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비 월뱅어(Harvey Wallbanger) 칵테일은 도수는 15도 정도로 낮지 않은 편이나 오렌지 주스로 술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 스크루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디 킬러 칵테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일명 작업주라고도 하고, 연인끼리 마시기에 좋은 술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그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 보드카 1.5oz -. 갈리아노 0.5oz -. 오렌지주스 캘리포니아의 파도 타기 선수인 하비가 경가에서 패배한 수 술집에서 이것저것 썪어 마시다 취했는데, 이때 하비가 벽에 여기저기 부딪히며 걸어갔다고 하는데요. 이런 모습을 사람들이 보고, 이후 ..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바카디(Bacardi)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카디라는 이름이 과거에는 나라별로 파는 이름과 설명이 확연히 달랐다고 하네요. 2016년 후반에 이름과 레이블을 갈아서 통일시켰다고 합니다. 바카디는 박쥐 그림으로도 유명합니다. 배트맨이 즐겨 먹는 술인가? 했네요 ㅋㅋㅋ 이번에 바카디를 만들어 먹어보니 바카디에 맛에 반해 버렸답니다. 술은 항상 옳은 것인가 ? 난 왜 다 맛있지? ㅎㅎㅎ -. 바카디 럼 화이트 1.75oz -. 라임 주스 0.75oz -. 그라나딘 시럽 1tsp 바카디 럼의 광고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칵테일이에요. 한 때 이 칵테일을 만들었을 때 바카디 럼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소송을 건 손님이 있었고, 결국 법원에..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준벅(June Bug)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벅이라는 칵테일은 흔하게 사람들이 접하지는 않는 칵테일인 것 같아 포스팅해보려고요^^. 저도 유명한 칵테일만 주문을 하거든요. 사실 잘 몰라서 항상 시키는 것만 시키게 되었는데.ㅋㅋㅋ 이번에 준벅을 만들어 먹고 그 맛에 상당히 반해 버렸답니다. -. 멜론리큐어 1.0oz -. 코코넛플레이버럼 0.5oz -. 바나나리큐어 0.5oz -. 파인애플주스 2.0oz -. 스윗앤사워믹스 2.0oz -. 웨지파인 & 체리 준벅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준 = 6월, 벅 = Bug = 벌레 - 이렇게 의미를 가지고 있는 칵테일인 준벅은 6월의 푸르름을 표현한 칵테일로 유명합니다. 다른 의미로는 ..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니그로니(Negroni)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NS를 하다 보면 요즘에 집에서 홈바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 저도 이번에 칵테일용 알코올을 많이 구비해봤습니다. ㅋㅋㅋ 니그로니 칵테일 유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게요. 왜냐면!!! 칵테일을 알고 마시는 것과 모르고 마시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마실 때 뭔가 그 느낌이 온다고 해야 하나. ㅎㅎㅎ 니그로니는 이탈리아의 카미로 니그로니 백작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고요. 니그로니 백작이 즐겨 마셨던 식전주라고 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ㅎㅎㅎ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 카소니의 바텐더가 1962년 백작의 허락으로 ‘네그로니’라고 발표..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블루 하와이안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집에서 홈바 많이들 하고 계시지요? ㅋㅋㅋ 저도 코로나로 인해서 밖으로 못 나가는 관계로 집에서 칵테일을 자주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가끔씩 집에서 분위기 낼 때 딱 좋은 칵테일인 블루 하와이안(Blue Hawaiian)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 -. 라이트 럼 1oz -. 블루 큐라소 1oz -. 코코넛 플레이버 럼 1oz -. 파인애플 주스 2.5oz -. 웨지 파인 -. 체리 레시피는 참 간단하쥬 ? ㅋㅋㅋ 짜잔!!! 드디어 블루 하와이안 칵테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진짜 하와이 바다 해변의 느낌이 ..

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피냐 콜라다(pina colada)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냐 콜라다는 파인애플 주스와 과육의 새콤 달콤함이 이색적인 칵테일입니다. 술맛 나는 칵테일이라기 보다는 기분 좋게 마실수 있는 음료에 가까운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 피냐 콜라다(pina colada)의 유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만드는 법을 공개하도록 할게요!!! 1954년 라몬 몬치도 마레로(Ramon Monchito Marrero)가 푸에르토리코에 위치한 카리브 힐튼 호텔로부터 시그니처 칵테일 제조를 의뢰받아 만들어진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무려 3개월의 고민 끝에 완성된 레시피이고, 당시에는 코코넛에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했다고 하네요. 당시 인기가 어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