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피냐 콜라다(pina colada) 칵테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냐 콜라다는 파인애플 주스와 과육의 새콤 달콤함이 이색적인 칵테일입니다.
술맛 나는 칵테일이라기 보다는 기분 좋게 마실수 있는 음료에 가까운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
피냐 콜라다(pina colada)의 유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만드는 법을 공개하도록 할게요!!!
1954년 라몬 몬치도 마레로(Ramon Monchito Marrero)가 푸에르토리코에 위치한 카리브 힐튼 호텔로부터 시그니처 칵테일 제조를 의뢰받아 만들어진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무려 3개월의 고민 끝에 완성된 레시피이고, 당시에는 코코넛에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했다고 하네요.
당시 인기가 어마 어마 했고, 35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더 이상 이야기하면 지루하겠죠 ^^ 맛있는 칵테일이라는 것만 알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
<피냐 콜라다 레시피>
-. 라이트 럼 1.25oz
-. 피냐 콜라다 믹스 2.0oz
-. 파인애플 주스 2.0oz
-. 웨지 파인 & 체리
칵테일 색이 이쁘죠. 칵테일을 너무 많이 만들어 먹어서 라이트 럼이 없네요 ㅠ,.ㅠ
바카디로 대체해서 만들었는데 그래도 엄청 맛나네요. ㅋㅋㅋ
원래는 럼 특유의 향이 있는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일상의 고단함을 잊기 위해 저녁 시간에 한잔하면 딱 좋을 칵테일입니다.
칵테일은 잔이 이쁘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보기가 이쁜 것이 맛도 좋은 법이지요 ~~~ ㅋㅋㅋ
오늘 전 이거 한잔하고 숙면을 취할까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만들어보세요. ^^
그럼 피냐 콜라다 (pina colada)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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