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azy M2M입니다.
오늘은 울산 여행 중에 알아낸 일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술집 다이카마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여행은 몇 번 해봤는데 지금 코시국이라 일본 여행이 어렵잖아요.
근데 일본 느낌은 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젊은이들 많고, 분위기 좋은 술집 ~~~ 후기 작성을 해보겠습니다요 !!!
입구 앞에 있는 간판이에요. ㅋㅋㅋ
분위기 벌써 옛 느낌이 좀 나지요? ㅎㅎㅎ
이것은 입구 위에 있는 간판이에요.
일본어로 쓰여있어서 바로 일본에 온 느낌이 슬슬 나기 시작합니다.
오사카 갔을 때 이런 간판 식당이 많았던 거 같은데, 진짜로 일본에 온고야? ㅋㅋㅋ
앞쪽에 시그니쳐 메뉴들이 몇 가지 잇습니다.
뭐 먹을지 고민되시나요?
선택 완료!!! ~~~ 뒤에 뭐 먹었는지 나옵니다. ㅋㅋㅋ
저녁 9시쯤 간 거 같은데 아직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다행히 들어가자마자 딱 한 자리가 남아서 겟 했네요. ^^
또 일본어 ~~~ 여기가 니폰 데스까?
오자 마자 서빙하시는 분이 안주 3종을 갖다 줍니다. ㅎㅎㅎ
울산 다이카마 메뉴판이에요.
메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다 찍어 왔습니다.
취향에 맞는 일본식 안주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요 ^^
울산 다이카마 술집 분위기입니다. 사진 많이 찍고 싶었는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서 벽만 찍어 왔어요 ㅋㅋㅋ
오늘 주종은 좋은 데이와 짐빔 하이볼이네요.
분위기도 좋고 소주도 맛나고 하이볼도 맛나고.....~~~
이날 술좀 먹었네요. ㅋㅋㅋ
오늘의 메뉴 선택은 연어 사시미입니다.
백김치에 연어를 싸고 타르타르소스에 딱 찍어서 양파도 넣어서 먹으면 ~~~
술맛이 ~~~ 끝내 줍니다. ^^
연어의 두께가 아주 먹기 좋게 두툼합니다.
술이 너무 잘 들어갑니다.
술 앵꼬!!!
아놔... 그럼 새롭게 시작 ~~~~
이번엔 대선 소주와 얼그레이 하이볼!!!
또~~~~ 쭉~~~~ 쭉~~~~
울산 여행을 하고 계시다면 다이카마를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행의 피로도 풀고, 일본 느낌도 낼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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